'아이리시맨''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끝장 리벤지 액션 영화 '새비지 맨'이 액션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복수 액션의 흥행 계보를 이을 기대작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든 것을 잃고 오직 분노만 남은 남자의 끝장 복수극을 그린 영화 '새비지 맨'이 대리만족 쾌감 200% 복수 액션에 열광하는 액션 마니아들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새비지 맨'은 마약 중독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살길 원했던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마약 공급책을 처단하기 위해 무자비한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끝장 리벤지 액션.
미국의 마약 오남용 문제를 배경으로 액션 장르의 인기 소재인 복수극을 독창적으로 다루며 해외 매체에서 현 시대상을 담은 복수 영화로 평가받은 작품이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등 10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아이리시맨'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브루스 윌리스, 실베스터 스탤론, 멜 깁슨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 주연의 액션 영화들을 비롯해 '아이리시맨', '리스타트', '사일런스', '론 서바이버' 등 다양한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들을 제작한 실력파 프로듀서이자 감독 랜들 에멧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더해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레플리카', '앤트맨' 제작진이 함께 참여해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러 장르의 완성도를 높이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명품 제작진뿐만 아니라 화려한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아이리시맨'에서 프랭크 시런 역을 맡았던 로버트 드 니로와 로버트 F. 케네디 역의 잭 휴스턴이 동반 출연하며, 선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를 자랑하는 관록의 개성파 배우 존 말코비치까지 가세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개봉을 기념해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 진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오는 20일(금요일)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가 오픈될 예정으로,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할리우드 화려한 제작진과 캐스팅의 끝장 조합으로 복수 액션의 흥행 계보를 이을 영화 '새비지 맨'은 1월 2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