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화요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4355주년 개천절 경축식 기념행사에 강태우 국제엔젤봉사단 상임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태우 상임대표는 이날 행사 소감에 "개천절을 맞아 단군의 이념과 반만년 역사의 위대함을 생각하게 되며, 좁은 국토이지만 오천만명 국민의 뛰어남으로 전세계와 어깨을 나란히 하는 것에 긍지를 가지며,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더욱 넓리 알리는데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천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가짜뉴스가 재앙이다. 국회에서 논의중인 가짜뉴스 법률 마련에 협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법 앞의 평등을 강조, 특권의식이나 불법적 관행, 집단 이기주의에 단호히 대처 하겠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 가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법치를 바로 세우는 것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가장 보편적이고 분명하게 담보해줄 수 있는 것은 법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는 법치의 구현입니다. 우리 정부는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고 법치를 유린하는 특권의식이나 불법적 관행, 집단적 이기주의에 단호히 대처할 것입니다. 가짜뉴스는 우리 공동체의 신뢰와 믿음을 깨뜨리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사회적 재앙이며, 정부는 국회에서 논의중인 가짜뉴스 관련 법률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잇달아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를 공동체를 부정하는 테러와 다름없으며, 정부는 경찰조직을 치안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한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시 갑)과 강태우 상임대표(국제엔젤봉사단)와의 기념촬영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조의신 총재),뉴스타운(손상윤 대표),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WK방송(권영현 대표),엔젤큐(안혜연 대표),파스텔스튜디오(박용호 대표이사),국민정책평가신문(서정태 총재),한국국악방송(김태민 대표이사),월간문화(최수현 대표)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