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은 9월 16일부터 4일간 김포지역 곳곳에서 추석맞이 ‘박상혁의 골목한바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번째로 진행된 ‘박상혁의 골목한바퀴’는 지역 골목골목을 찾아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고 의견을 듣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박 의원은 △16일(목) 지역어르신 인사 △17일 구래역 △18일 장기역·마산동·운양동·마송5일장 △20일(월) 김포5일장을 찾았다.
박 의원은 천막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인쇄물을 제작하여 김포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해설 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좁은 실내에 많은 인원이 몰리지 않으면서도 내용을 전달하고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박상혁 의원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시민 소통의 날’을 개최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안을 모색해 왔으며, 주민 간담회·현장 방문 등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박상혁 의원은 “많은 시민들을 만나며 애정어린 질책과 격려를 받았다”며 “초심 잃지 않고 시민들과 시시때때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가위만큼은 모든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되고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