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잃은 특수대원의 폭주하는 액션을 담은 영화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폭주하는 액션과 화려한 스케일로 감각을 압도하는 영화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긴장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는 실종된 딸의 행방을 찾는 특수대원 아버지가 경찰까지 한통속인 한마을 전체와 맞서 처절한 복수와 응징을 하는 추격 복수 액션.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는 감독 크리스찬 세스마와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복수 액션 추격극이다.
특히 제이크 헌터 역의 폴 슬로안과 바렛 역의 마이크 해튼은 '블랙머니',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 등의 작품을 통해 여러 번 합을 맞춘 바 있다.
이외에도 '킬 빌', '저수지의 개들', '헤이트풀8'의 마이클 매드슨, '조 블랙의 사랑', '새벽의 저주', '화이트 하우스 다운', 넷플릭스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제이크 웨버와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타린 매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얼굴의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사라진 딸 ‘멜리사’를 찾는 주인공 ‘제이크’를 비롯해, 제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서있는 인물들이 각자 어떤 방식으로 멜리사의 죽음에 연루되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하필이면 특수대원의 딸을 건드렸다”는 카피를 통해서 ‘제이크’의 딸을 건드린 이들의 운명이 잔혹한 기로에 놓이게 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딸의 실종과 연관된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폭주하는 특수대원의 액션 추격극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는 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