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시즌 1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 7, 8회 공개만을 앞둔 가운데, 2월 18일 시즌 2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3주 연속 금토극 1위를 수성한 '트레이서'가 이번 주 7, 8회를 공개하며 시즌 1을 성공리에 마무리한다. 방영 첫 주부터 최고 시청률 9.7%를 달성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린 '트레이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 회가 거듭될수록 거침없는 상승세로 화제를 모으며 2022년 최고의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돈에 얽힌 온갖 비리를 파헤치는 통쾌한 스토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스피디한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회 예측불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황동주’(임시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탐하는 자들을 응징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가운데, 공개를 앞둔 7, 8회에서 파면 위기에 처한 ‘동주’의 모습이 예고되어 시즌 1의 마지막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한편, '트레이서'는 더 강력해진 케미와 통쾌함을 탑재한 시즌 2로 돌아온다. '트레이서' 시즌 2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2월 18일 웨이브에서 전편 동시 공개된다.
시즌 2에서는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를 자랑하는 조세 5국의 대활약은 물론 ‘동주’를 비롯해 ‘서혜영’(고아성), ‘오영’(박용우), ‘인태준’(손현주)까지 네 인물의 과거 인연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이 예고되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국세청 내부 인사와 비리 기업 간의 뿌리 깊은 유착 관계가 낱낱이 파헤쳐지며 한층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주 7, 8회 공개와 함께 시즌 1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트레이서'는 시즌 2에서도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HDR10'을 최초 적용한 고품질 실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