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유성구갑)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1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270여 시민·시민단체가 함께하는 NGO모니터단은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엄밀하게 평가하여 국감우수의원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23년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아온 국정감사 평가단체다.
조승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서 ▲구글갑질방지법 후속조치 마련 촉구, ▲카카오모빌리티 대리운전업체 인수철회 의사 확인 및 시장상생 방안 필요성 강조, ▲K-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 진흥을 위한 과감한 규제 개혁 및 지원 주문(우주펀드 조성, 조달방식 도입, 시험발사장 조속한 구축 등), ▲기술패권 시대, 과학기술 전략화 필요성 강조, ▲메타버스의 지역균형발전 위한 역할 제안, ▲월성원전 안전성 논란 지적 및 대책 마련 촉구 등 다양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조승래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는 코로나 시국에서 어려워진 과학·기술 업계 목소리를 대변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와 기술패권 경쟁시대를 맞아 국회,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 시간이었다”면서,“지속적인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을 통해 앞서 제기된 문제들을 꼼꼼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과학기술의 수준 향상이 곧 국가의 경쟁력인 만큼, 민생과 경제를 책임질 기술 정책 도출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