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단원갑)은 27일 오전 10시 30분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강원도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를 1시간 가량 진행하였다.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현장서 진행된 '미래로소통위원회' 강원도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에는 강원도위원회 김현 공동위원장과 공동위원장인 주대하 강원도의원 등 총 50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강원도에서의 이재명 후보 대선승리를 위한 필승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이번 대선은 앞으로 5년 간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누가 책임져주느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코로나위기, 기후위기 등을 잘 헤쳐나가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 대표를 분명하게 유권자들에게 알려주고 결단을 요구하는 그런 선거이다”고 역설했다.
공동위원장인 주대하 강원도의원의 인사말에서 주대하 도의원은 “이 자리에서 한마음을 다진다는 것은 곧 정권재창출을 위한 뜻을 함께 다지는 것이다” 며 “우리가 하는 작은 일들이 모여서 큰 산과 강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승리를 위해 행동으로 노력하자”이라고 강원도위원회의 필승 결의를 주문했다.
이후 '미래로소통위원회' 강원도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하기 전까지의 경과와 활동목표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미래로소통위원회' 강원도위원회의 염원과 결속을 다지는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논의 이후에 '미래로소통위원회' 신임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끝으로 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