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1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가운데, 시즌 2에서 더욱 빛을 발할 배우들의 케미가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시즌 1 성공의 주역인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훈훈한 호흡부터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열연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똘끼 충만한 팀장 ‘황동주’와 열혈 조사관 ‘서혜영’으로 완벽한 티키타카를 보여준 임시완과 고아성은 눈이 마주치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극중 ‘동주’와 팽팽한 긴장 구도를 형성했던 ‘인태준’ 역의 손현주 역시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임시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되어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조세 5국의 주축을 이끄는 ‘오영’ 역의 박용우 또한 함께 촬영하는 동료 배우의 NG에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비하인드 영상에 담겨 즐거웠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역대급으로 많은 양의 대사를 진지하게 맞춰보는 임시완과 박용우의 모습에서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어 감탄을 더한다.
이렇듯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와 통쾌한 재미로 2022년 최고의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트레이서'는 2월 18일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되는 시즌 2에서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의 시즌 1은 웨이브를 통해 정주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어지는 시즌 2 또한 2월 18일(금) 웨이브에서 전편 선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