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멤버들의 해체 전, 마지막 루프탑 라이브를 담은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가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2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IMAX로 관람할 수 있어 뜨거운 예매 열기를 일으켰던 이 영화는 일반관까지 개봉을 확대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Let It Be’ 앨범을 준비하던 비틀즈의 리얼리티 가득한 모습들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장에서 상영할 영화를 찍자”라고 제안한 폴 매카트니의 의견을 따라 새로운 형태의 작업 과정을 밟아나가는 비틀즈의 모습은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장난스러운 모습들까지 담아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실제로 폴 매카트니는 “우리의 관계만큼은 언제나 똑같았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리버풀 출신의 네 친구였다”라며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4명이 함께 했던 비틀즈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회고하기도 했다.
이어 그들은 런던의 루프탑이라는 의외의 공간에서 공연을 펼치며 다시 한번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낼 것을 예고해 스크린에 울려 퍼질 감동적인 순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은 지난 1월28일 3일간의 IMAX 상영 예매 오픈 후, “비틀즈라니 이건 필관람” “비틀즈 팬으로서 웁니다” “비틀즈 매니아들을 위한 영화”등과 같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함께 발 빠른 예매 속도를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IMAX 뿐만 아니라 일반관 개봉 또한 확정되며 더 많은 곳에서 ‘비틀즈’의 마지막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마지막 루프탑 공연을 담아낸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는 2월11일부터 13일까지 단 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CGV 대전, CGV 광주터미널, CGV 서면에서 IMAX 상영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10개 일반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IMAX관에서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포스터를 제공,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게 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