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컨텐츠의 메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의 첫 아이돌 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정식 데뷔한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7일 제이위버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그룹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로고를 공개하며 오는 2월 17일 데뷔를 공식화했다.
제이위버는 즐거움의 ‘Joy’와 엮는 사람을 뜻하는 ‘Weaver’를 재치있게 ‘Wiiver’로 바꿔 ‘모든 세상의 즐거움을 담아 가상과 현실의 즐거움을 엮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새로우면서도 다양하지만 즐겁게 놀자’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꿈으로 하나가 되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국내 톱클래스의 전문가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는 점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클래식, 대중가요 등 전 분야와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음반 및 음원을 유통, 제작하며 높은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박재완 대표는 제이위버의 전체적인 앨범을 진두지휘 하고 있으며, 소녀시대, 샤이니,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등의 곡을 작업한 Sean Alexander 프로듀서와 샤크(Shark), 안무가 Marimo kanno 등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제이위버의 앨범을 위해 기획단계부터 함께해 앨범의 높은 퀄리티를 완성했다.
박재완 대표는 “음악이라는 하나의 꿈을 가지고 모인 7명의 소년들이 유쾌하고 즐겁게 전하는 음악을 통해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꾸고 있는 꿈들을 제이위버와 함께 즐겁게 이루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앨범 프로듀싱을 도맡아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OST 제작, 연주 음악 기획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K 컨텐츠 생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아이돌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조현, 신지우, 배홍석, 테너 이정현, 영화음악감독 이지수, 음악감독 및 프로듀서 김우근, 작곡가 문규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제이위버는 공식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개인 및 완전체 포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데뷔 미니앨범 ‘Jtrap’은 오는 17일 12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