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을 AI로 복원하며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연출 이선우, 권예진, 이우현, 제공 티빙(TVING), 제작 JTBC 팩추얼제작단, ㈜선인장미디어)가 유재하 복원 프로젝트가 담긴 3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1987년 11월 1일, 하늘의 별이 된 비운의 천재 가수 유재하와 그의 노래를 추억하는 동료들의 모습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후배 가수 김재환과 박재정은 “나에게 교과서 같은 음악”, “지금까지도 음악적 영향을 주고 있는 분” 이라며 유재하를 기억했으며, 뮤지와 배종옥 역시 너무 빨리 전설로 남은 그를 회상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이선우 PD가 “유재하 님의 경우, 생전 모습이나 목소리 등 남아 있는 자료가 거의 없어 AI로 복원하기까지 어려움을 겪었다” 라고 밝혔던 만큼 '얼라이브'를 통해 3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유재하의 모습에 궁금증을 더한다.
새롭게 부활한 그의 무대에 잔나비 최정훈과 오만석은 “AI라고요?”,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라며 놀라워했고, 정엽은 “울컥한다 이거 되게…” 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해 공개될 본편을 기대케 한다.
또한 이번 '얼라이브' 3회에서는 그저 한 장의 앨범만으로 그리워했던 전설적인 가수 유재하의 무대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빅마마, 스윗소로우, 멜로망스 등 후배 가수들이 헌정하는 버스킹 무대, XR 무대로 새롭게 탄생된 듀엣 무대, 35년 만에 듣게 된 유재하의 신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시 한번 이용자들을 크나큰 감동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한편, 앞서 공개된 '얼라이브' 1,2회는 영원한 슈퍼스타 임윤택을 AI로 완벽히 복원하며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떠나기 전 마지막 모습이 아닌 건강했던 모습으로 가족들과 동료들에게 앞에 선 임윤택 많은 이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10년 만에 울랄라세션 완전체로 선보인 무대는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연일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나 딸 리단이를 위해 남긴 그의 유작 ‘낡은 테잎’은 공개와 함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임윤택을 그리워한 모든 이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용자들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눈 앞에서 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를 보다니! 너무 울컥했다.”, “임단장을 아직 그리워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큰 선물이다.
낡은 테잎을 이렇게 완성시켜주어 너무 감격스럽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시겠죠? 정말 감동적입니다”, “영상을 몇 번째 보는지 몰라요… 보는 내내 전율하며 감상했어요”, “다같이 함께한 울랄라세션 너무 반가워요” 등 열띤 반응과 함께 감동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설로 남은 비운의 천재 가수 유재하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3회는 2월 11일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